낙태...

나는 낙태했다

낙태라...

생명은 존엄하다. '라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왔다.'

하나만 묻고싶다. 생명은 존엄한가? 세상에는 지천에 슬픔과 고통이 널리고 널렸다.
태어나고 살아가는 것이 태어나지 않느니만 못한 고통일 수 있는 일이 널려있다.

물론 이 말이 완벽하게 잘못된 일반화의 오류임은 알고 있다.

하지만 축복받지 못한 채 아이가 태어나고, 자라면서 볼 세상이 행복할지, 행복하지 못할지 나는 잘 재단할 수 없다.
그것은 아이에게도 그 부모에게도 고통이 되지 않을까... (하지만 아이는 태어나고 싶지 않을까?.. 모르겠다.)


... 그래서 이 이야기는 끝이 없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다. 아이에게, 혹은 책임에, 성행위에 두는 의미의 크기가 다르다. 부여하는 의미가 다르다.
나는 낙태를 찬성한다. 그것은 그저 내가 지금까지 발버둥치며 얻어낸 결론이다.

사람마다 많은 기준이, 의지가, 의미가, 혹은 경험이 있고 그를 통해 어떤 결론을 짓고 그것을 마음속에 갖고 있을 것이다.
물론 생각없이 사고치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을지도 모른다.(내 주변에도 있었다.) 어쨋든 그들도 나름대로의 결론을 가질 것이다. 알 수 없다라거나, 반대한다거나, 찬성한다거나, 모른다거나, 자신과 상관없다거나, 모든 결론이다.

하지만 자신의 기준이 모두에게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나는 자신의 행복을 위해 아이를 버리는 일 따위는 용납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아이가 태어나고 싶어하는지 아닌지도 알 수 없지만, 생명은 존귀하다고 생각하지만, 낙태에 찬성한다. 그 이유는 단 하나이다.

만일 내가 비슷한 일이 닥친다면 똑같이 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많은 글을 싸지르는 분들중 대부분이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글을 어떤식으로 썻든지...) 이것은 이기적이지만, 애초 연간 낙태 지표만 봐도 느낄 수 있다.
이기적이다. 치사하고 더럽다. 하지만 우리가 가장 인정해야 될 사실은 나 자신이 힘든 상황에서, 절망적인 상황에서 저런 일이 생기다면 나도 똑같이 할 것이라는 것이다.

by 유치찬란 | 2009/10/27 01:13 | 사회 | 트랙백 | 덧글(0)

YBM 종로 '일어-중국어' 일본어 후기 (회화독해)

YBM 일본어 반에 8월부터 다니기 시작했다.

8월은 일본어의 달.-_ㅠ

회화독해를 속성으로 끊었다.


이은경 선생님ㅋㅋ 지금은 초급반 가르치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일본어 히라가나-카타카나만 외우고 한 15일 정도 공부하고 이 반 들었는데 사실 힘들었다.

원래는 4달 일본어 초급 코스(속성 2개월)들은 후 듣는 코스라고 한다. (이미 여기서 안드로메다)



... 그래도 잘 따라갔다. 방학이었거든ㅋㅋㅋ


보통은 이 코스 이후 회화독해를 듣는다고 한다- 이 이후는 한인회화 코스를 주로 듣는다고...


책은 바로  이 녀석! (자유자재로 표현하기)


책만보고 쉽다 생각하고 골랐는데... 사실 쥐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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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갑자기 확 올라간다.


한자 수준은 적당히 어려운 수준... 사실 한자를 외우는 것까지는 선생님도 바라시지 못하셨던 듯.

 회화파트, 단어의 경우에도 좀 어려웠다. 사실 지금 한인회화 하고 있는데, 이 책에 써있는 회화의 단어나 문장수준은 일어회화 1~2단계랑 비슷한 것 같았다.

 독해는 의외로 한자만 제외하면, 문법도 오히려 쉬웠고, 꽤 구성이 잘되있는 책이라 괜찮았다. 사실 좋았다고 생각..

 이은경선생님은 그냥 책을 읽는 것을 주로 하고, 듣기 주로 하고, 문형분석, 문법, 한자등을 중심으로 가르치셨는데, 같이 한인회화 든는분이 다른 선생님은 수업의 절반은 죽어라 옆사람과 대화하는(회화파트) 경우도 있다고 하다. 그쪽은 문형설명을 좀 시간분배를 적게 하셨다고...(선생님마다 차이가 크다고 본다. 근데 이건 특성을 알기 어려워서.. 나도 내가 들은 분의 특성뿐의 적을 수 밖에)

 하지만 회화독해는 회화로 가느냐, 시험으로 가느냐 (처음 일어하는 사람들의 고민되는 코스)의 분기점으로 생각된다.
보통 이 곳에서
                     1.회화독해 - 한인회화 - 일인회화 1 - 2 - 3
                                                                        - 비지니스 회화  ....
 
                     2.회화독해 -JLPT 3급 청해 - 2급 ...
                                    - JLPT 3급 반    
                     
                     3.회화독해 - JPT...
                     4.회화독해 - 시망...ㅋㅋㅋㅋ

 
 대충 이런느낌. 1번 선택이 가장 많고, 2번 선택도 적지 않았던 것 같다. 보통 선생님들은 1번으로 일인회화 가다가 2번으로 가는 걸 추천하시던데, 저도 그럴 생각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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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 일본어 팁


1. 왠지 기초반부터 들으면 학생마다 학생기록부(?) 비슷한게 있는 것 같다. 나는 기초부터 안들어서 잘 몰랐는데, 기초부터 들은 분들은 왠지 반 들을때 특징같은거(?)를 어느정도 알고 있는 것 같았다.

2.
    오전반은 보통 하루 1시간으로 1과의 절반을 나가고, 2일에 걸쳐야 1과가 끝난다. (그래서 보통 주 5일 1시간반(짝-홀수반, 전시간은 짝수과, 후시간은 홀수과), 주 5일 2시간반으로 나뉜다.(얘도 결국 똑같다. 첫시간 짝수반, 뒤시간 홀수반)
    오후반은 하루 2시간을 연결하여 1과가 끝나고, 그대신 격일이다. 짝수반 홀수반으로 나뉜다. 사실 컴팩트하게 배우려면 오후반이 나은 듯 하다.(경험)

   그리고 나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왠지 공부하기에 오전반은 좀 빡셌다. 이건 선생님 차이도 있는듯.

3, 
   선생님 차이가 일본어라 작은 듯 하지만, 크다. 언어를 배우는 거라 원래 클 수 밖에 없다. 
   나같은 경우는 한인회화를 조유진 선생님과, 강연주 선생님 두분에게 배웠는데, 스타일이 많이 달랐다. (이건 한인회화 후기에서작성하겠다.

4.

   스피드 속성 2개월 - 회화독해 1개월 속성 - 한인회화 속성 + 문법

 이 코스 정도 초반에 괜찮은 것 같다. 한인회화랑 회화독해를 나는 같이 들었었는데(회화독해는 속성), 이건 괜찮지만 좀 빡셌다. 사실 한인회화는 이때 공부한 시간이 부족해서 한번 더 듣게 된 원인이 되었;;;;

by 유치찬란 | 2009/09/23 00:24 | 종로 YBM 일어 후기 | 트랙백 | 덧글(0)

경동시장에 가다. (홈플러스, 경동시장)

경동시장에 다녀왔다.

자취를 하는지라 반찬거리 사는 겸 다녀왔다.
주변에는 롯데백화점과 홈플러스가 있었다.

... 지옥이었다. 시장은 사라질 것이다. 부정할 수 없다.
애초에 자영업이라는 것 자체부터가, 유통구조가, 서비스가, 청결함이, 상품수준이, 가격이 비교가 되지 않았다.
끝장이다. 한국 재래시장은 망할것이다. 언제나 느껴왔었지만, 진정으로 이런 대답을 할 수 있게 된것은 오늘이었다.


젠장...

by 유치찬란 | 2009/07/29 20:59 | 경제 | 트랙백 | 덧글(0)

한국에서의 연구원

나는 환경공학과 학생이다. 현재 3학년이다.

기본적으로 나는 내가 하는 전공을 좋아한다.
연구하는 연구원을 지향하고 있고, 그 쪽으로 가기위해 노력중이다. 앞으로 석사도 생각중에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 연구원과 같은 종류의 직책이 얼마나 가용한 직책인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그래. 한국은 연구원을 경시한다.


한국은 나이가 들면, 경력이 쌓이면 위에서 아래사람을 지휘해야 한다는 풍조가 있다. 사실일 것이다. 내가 보기에도 우습지만 그런 것 같다. 위에서 아래를 지시하면서 관리하는 '관리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공계 연구원 나이 30후반이면 최전성기다. 기술과 연구능력이 무르익을대로 무르익어서 실전에 투입되어 제대로 발휘시킬 나이이다. 이때부터 그들은 관리직으로의 압박을 받고 관리직으로 넘어가게 된다. (또는 386에 짤리게 된다.)

해외의 연구원들은 보통 연구원1인 + 비서 1인 형태로 다닌다. 이것은 직급과는 그다지 상관이 없다. 직급이 부장급 이사급일 지라도 선임연구원은 저렇게 짜여져 있다. 물론 PM을 할 때야 여러 연구원을 데리고 다니겠지만, 평소에 자신의 연구시간을 관리때문에 빼앗길 일이 없다. 한국은 그렇지 않다는 거다.
일단 연구만 하던 애들한테 관리 시킨다고 관리 제대로 할 리도 없다. 물론 이공계가 너무 그쪽으로 (CEO랄까 그런것)안나가 있다는 비판이 있기는 하지만, 연구직한테 경력됬다고 관리쪽으로 빠지라는 말도 우습다. 그들이 CEO가 될 것인가? 그냥 관리직이다. 그러다 짤리는거지.

거기다, 애초에 한국은 경기 안좋아지면 연구쪽, 환경쪽부터 감축이라는 풍조가 있다보니, 사실 연구쪽으로 가려는게 좀 두렵기는 하다. 환경연구는 애초에 비전이다비전이다 하지만, 페이도 낮고, 연구환경도 안좋고, 지원도 적다. 연구소 개수가 많아봐야 그게 그거고, 실질적인 연구진행내용도 거의 없다. 신기술신기술신기술이니 하는거 다 외국꺼 베낀거다. 외국에 우리가 자체개발했다고 말하면서 설계도 보내 수주맡기면 외국에서는, 이거 GE꺼랑 똑같은데요? 하면서 안만든다고 한다. 애초에 30년정도 후진국이다. 환경은 기술혁신이니 뭐니도 중요하지만 결국 데이터축적이고 시간싸움이고 기나긴 돈싸움인데 윗사람들은 모른다. 무슨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내놓는것도 아니고, 외국에서 10년에 걸쳐 데이터 축적하고 연구 발표할 만한거를 10개월만에 만들라고 하면 누가 만드나? 교수 천명을 델고와도 못한다. 애초에 시간의 문제다.
애초에 환경은 돈쓰는 분야고, 더러운 분야고, 어렵고, 시간많이 먹고, 뭐 그렇다.(사실 모든 연구가 그렇지 않나? 한국은 너무 빨리 결과를 내놓으라고 한다. 10년걸릴껄 10달만에 만들라고 하면 누가 만드나? 빨리 뜨거워지고 빨리 식는다. 연구라는 모든 분야는 그렇게 되지 않는다.)

앞으로 어찌될까. 내가 석사를 마친다면 최소한 4년뒤다. 사실 그동안 무언가 바뀔것이라고 기대하지 않는다. 기대할 수 없다. 뭐 그냥 그렇다. 아마 10년이 지난다해도 한국은 그다지 변하지 않을것이다. 그냥 그렇다는 것이다.

높으신 사람들이 언제나 현실을 이야기한다. 나는 그들이 말하는 현실이 어디에 고정점을 두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다. 어느것을 보고 그것을 '현실'이라 지껄이는 것인지 궁금하다. 내게 보이는 현실이 아닌데 말이다.

진득히 투자하고 진득히 지원하고 진득히 기다릴 줄 아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한다. 한국은 일본을 환경기술로만해도 따라가려면 그렇게 한다해도 50년이 멀다. 중국의 현재 지원량은 한국이랑 비교가 안된다. 이미 중국은 한국보다 환경선진국이다.(연구기술로..)

ps. mb녹색환경정책? 개뿔... 니가 환경을 뭘 안다고 녹색환경좋아하고 자빠졌네. 전경버스에 녹색칠하는것도 녹색환경이라고 사업자금넣어놓냐?

by 유치찬란 | 2009/07/06 00:11 | 트랙백 | 덧글(6)

대기업의 질곡


 신자유주의는 실패했다. 라는 선언이 진행중에 있다.

 이 선언에 대해 진행형을 붙여주는 것은, 한사람에 의한것이 아닌 단체와 개인에 의해 지속적으로 이러한 선언이 진행중임에 이러한 의미를 붙이게 된다.

 

'80%의 재산을 몰아 20%에 밀어주었다.' 라고 그들은 말한다. 그럼으로써 경제가 상승한것처럼 보였을 뿐이라고 한다.

 

 나는 그것이 실패를 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특히 거대기업에 관한 견해에 있어서 그렇다.

 

 나 또한 기본적으로 신자유주의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을 뿐더러, 양극화가 가지는 계급화, 그리고 그 소외감, 그 타성, 그 짓이겨지는 느낌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현대에 있어서 다국적 대기업이란 것은 필요악일 수 있다.

 구글이 천명이 안되는 인원으로 삼성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이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구글이 삼성처럼 일용품을 만들어 낼 수는 없다. 미디어를 통한 서비스업 돈벌이와 2차 생산 돈벌이는 기본적인 기반이 다르다.

 킴벌리 테크가 공중분해 된다면, P&G가 공중분해된다면, Amway가 공중분해된다면...  다국적기업은 그 타성에 물들어버린 이상, 그 질곡을 벗어날 시스템의 개발이 만들어지지 않는이상 필요악이다. 중소기업은 그것을 대체하기 힘들다. 유통구조, 서비스구조, 노하우, 직업종사자수, 브랜드이미지. 다양성이라는 이름과 상관없이, 사람들은 자신이 사는 물품에서 안정성이란 힘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읽은 책들에서 나는 이 다국적 기업이란 질곡을, 신자유주의라는 질곡을 완벽하게 벗어날 시스템을 발견한 적은 한번도 없다. 

 그래, 공기업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사고방식이 교차하고 있지만, 또한 나 자신이 공기업의 필요성에 대해 인정하지만, 사기업이 할 수 있고 공기업이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은 인정하고 넘어가야만 한다. 자본의 폭력은 거대기업과 상관없이 확실하다. 세계화란 흐름은 어차피 벗어날 수 있는 흐름이 아니다. 공기업의 존폐여부와 상관없이 공기업이 해선 안되는 일, 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서는 인정해야만 한다.

 거대기업, 거대자본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술력. 그 기술력에 필요한 자본과 인프라, 그리고 패러다임과 연계력. 거대기업은 자본주의라는 시스템의 질곡을 벗겨낼 수 있는 나노시스템이라든지, 생명공학이라든지, 축전기술이라든지, 에너지기술을 가능하게 해 준다.

 물론 중소기업도 가능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나는 유럽 한 구석에 있는 중소기업이 대체에너지 개발의 선도주자라는 것을 말할 수 있다. 미국 실리콘 밸리의 한 중소기업은 생명공학의 선두다. 구글은 인원이 천명도 채 되지 않는다. 

 하지만 결국 이러한 회사들은 다국적기업으로의, 거대기업으로의 발을 들여놓게 된다. 그리고 그 자리에 있는 거대기업의 자리를 빼앗고 밀어낼 것이다. 빌게이츠 하나로 시작했던 마이크로소프트가 그런것처럼 말이다.

 현대사회로 접어들면서, 거대기업과 거대자본의 라이프사이클은 점점 짧아지고 있다. 30년전의 세계 100대 부자중 현재까지 남아있는 사람 몇이나 될지 생각해보자. 그리고 세계화, 자본화는 이 속도를 확실하게 가속화시키고 거대화시킬 것이다. 우리가 시스템의 질곡을 벗겨낼 수 없다면, 극복할 수 없다면, 그리고 그 극복이 더 나은 세상임을 자신할 수 없다면 우리는 이 변화를 인정하고, 변화내에서 그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한국에서의 대기업 까기. 다 좋다. 나도 대기업 까자파이다.

하지만 우리는 결국 그들을 부수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는 결국 연대해야 한다. 그들을 파괴했을때 우리에게 남는것은 비참함뿐이다. 삼성은 개새끼다. 십새끼다. 나도 안다. 그들의 더러움은 철폐해야 한다.
그렇다고 대기업을 부정하지 말았으면 한다. 현대 자본주의는, 세계화는, 한국경제는 그들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중소기업으로  가자는 말은 어차피 개소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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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쓴 글이다. 지금과 생각이 많이 다르다.
오랜만에 읽어보았다. 지금과 높이가 달랐다.
그래서 슬프다. 저때에는 희망을 보고 있었던 것 같다. 어렸다. 지금은 (한국에서만큼은) 잘 모르겠다.

by 유치찬란 | 2009/06/14 04:19 | 경제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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